부산 소상공인 자금 1조 2천억, 12월 31일까지
카드론, 현금서비스 같은 고금리 대출로 버티고 계신 사장님이라면 금리 차이만으로도 매달 몇십만 원이 왔다 갔다 하죠. 부산시가 올해 1조 2천억 원 규모로 1%대 저리대출과 고금리 대환대출을 운영하고 있어요. 접수는 12월 31일까지지만 자금별로 일찍 마감될 수 있어요.
1. 부산 소상공인 지원, 어떤 자금이 있나
부산 소상공인 지원 자금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이에요. 부산시는 2026년 10차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계획을 바꿔 공고하고,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어요. 전체 규모는 1조 2천억 원이에요.
| 자금 | 규모 |
|---|---|
| 민생안심 협약보증 | 5,000억 원 |
| 고금리 대환대출 | 3,000억 원 |
| 고금리 전환보증 | 2,000억 원 |
|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 1,000억 원 |
|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 1,000억 원 |
일반 소상공인의 지원 한도는 3천만 원이고,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은 최대 1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예요.
2. 고금리 대환대출과 이차보전 조건
고금리 대환대출은 이미 받은 높은 금리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바꿔 주는 자금이에요. 이자 부담이 큰 사장님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할 만해요.
이차보전은 대출 이자 중 일부를 시가 대신 내주는 방식이에요. 공고 요약에는 최초 1년 4%, 이후 2%로 안내돼 있지만, 어떤 자금에 이 비율이 적용되는지는 자금마다 달라요. 내가 받을 자금의 정확한 조건은 공고문 원문으로 꼭 확인하세요.
공고에는 NICE 710점 이상 또는 KCB 620점 이상 같은 개인 신용점수 기준도 나와 있어요. 신청 전에 내 신용점수를 확인해 두세요.
이번 10차 변경 공고는 9월 중순에 나왔고 9월 21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어요. 공고가 차수마다 바뀌면서 자금 이름과 규모가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할 때는 가장 최근 차수의 공고인지 날짜부터 확인하세요.
3. 부산 소상공인 대출, 신청 대상과 제외
부산에 사업장이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대상이에요. 부산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와 영남권 거점기업 지원 대상 소상공인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어요.
| 지원 제외 | 내용 |
|---|---|
| 연체·압류 | 연체, 압류, 가압류, 개인회생, 파산 중인 경우 |
| 보증 제한 | 재단 보증금지·보증제한 기업 |
| 중복 | 현재 부산시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받고 있는 경우 (만기 2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 |
| 부정 사용 | 허위 신청이나 목적 외 사용 |
4. 신청 방법, 어디로 가면 될까
자금마다 접수처와 협약 은행이 달라요. 부산경제진흥원이 낸 공고문의 자금별 안내를 먼저 확인하고, 해당 창구로 신청하세요.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대표자 신분증이 기본 서류예요. 대환대출이라면 기존 대출 내역과 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준비하세요.
5. 부산 소상공인 대출, 이런 분께 먼저 권해요
| 상황 | 먼저 볼 자금 |
|---|---|
| 카드론·고금리 대출이 있음 | 고금리 대환대출, 고금리 전환보증 |
| 운영자금이 부족함 | 민생안심 협약보증 |
| 오래된 모텔·여관 운영 |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 |
| 성장 계획이 있는 소상공인 |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
자금마다 예산이 따로 잡혀 있어서 하나가 마감돼도 다른 자금은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처음 생각한 자금이 끝났다면 다른 자금으로 신청할 수 있는지도 상담받아 보세요.
6. 소상공인 정책자금, 함께 비교하세요
부산시 자금과 별도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도 있어요. 금리와 한도, 상환 기간이 서로 다르니 두 가지를 함께 비교해 보고 유리한 쪽을 고르세요.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이라면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안정바우처 25만 원도 12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대출과 별개로 받을 수 있으니 함께 챙기세요.
어떤 자금이 맞는지 모르겠다면 사업자등록증과 최근 매출 자료를 들고 상담부터 받아 보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이자 몇 퍼센트가 가게의 숨통을 틔워 줄 때가 있지요. 자금이 남아 있을 때 꼭 상담받아 보시고, 남은 한 해를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